개인 연구 프로젝트

기계가 환자에게 직접 개입할 수 있다면,
의료는 무엇부터 달라져야 할까.

진단을 돕는 AI는 이미 많다. 하지만 기계가 환자의 상태를 보고, 다음 행동을 고르고,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곳은 그때 필요한 의료를 생각해보는 공간이다.

Clinical action loop Working model
01상태
02관찰
03판단
04행동
05반응
06결과
learning closes the loop

The premise

지금의 의료 AI는
답을 내놓는 데서 멈춘다.

병변을 찾고 위험도를 계산해도, 그다음 일은 사람이 한다. 나는 바로 그 경계가 흐려질 때를 연구하고 싶다. 기계가 진료의 일부를 맡는다면 어떤 기록이 남아야 하는지, 누가 멈출 수 있어야 하는지, 결과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나눌지부터 다시 물어야 한다.

이 생각을 길게 쓴 글

읽고 정리하는 기준

논문을 볼 때마다
네 가지를 확인한다.

무엇을 봤는가. 무엇을 했는가. 환자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그리고 그 결과를 누가 확인했는가.

01

무엇을 봤나

기계가 환자의 어떤 상태를 읽었고, 무엇을 놓쳤는지 살핀다.

What did it see?
02

무엇을 했나

권고에 그쳤는지, 실제 행동까지 했는지, 환자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본다.

What did it do?
03

누가 확인했나

결과를 어떻게 재고, 사람이 언제 개입하거나 멈출 수 있는지 확인한다.

Who checked?

읽은 논문

찾아본 자료를 한곳에 모은다.

읽은 논문과 데이터셋에 짧은 메모를 붙였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움직이고, 결과를 어디까지 확인했는지 기준으로 나눠본다.

논문 목록 보기

연구 노트

읽다가 걸린 것들을 적어둔다.

아직 답을 내리지 못한 질문도, 서로 이어지는 논문도 일단 써본다. 한국어로 먼저 쓰고 영어판을 함께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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